반응형 영국카페9 영국 코스타 카페(Costa coffee) 코스타 커피(Costa coffee)는 영국의 다국적 커피 회사이다 그리고 영국내에서 스타벅스에 이어 두번째로 규모가 크기도 하다 스타벅스나 카페네로등 사람들이 친근하게 찾는 카페가 여러곳 있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코스타에서 머무르는게 마음이 편안하다 샌드위치나 디저트가 유독 특별한 맛을 내지 않지만 동네 사랑방 같은 느낌이어서 그럴까? 마트에 장 보러 와서는 늘 그렇듯 오늘도 아무렇지 않게 코스타에 들렀다 철 지난 크리스마스 컵을 반값 세일하길래 잔 기스가 없는 걸루다가 하나 구매하고 세일 하는게 또 있나 두리번 거린다 아메리카노 한잔에 튜나 파니니를 주문하니 모닝빵도 세일 한다고 해서 망설이다가 고마 주문 했는데 맛이 영... 그랬당~! 그놈의 식탐 때문에... 이날은 토요일 주말 가족끼리 외출 했다가.. 2024. 2. 2. 영국 스타벅스 카페(Starbucks Café) & 스벅 굿즈 컬랙션 토요일 이른 오전 대학가에 있는 스타벅스에 왔다시내 중심부와 가깝지만 새로 오픈 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다른 카페 보다 조용하고 깨끗한 편이라공부하는 학생들과 한가하게 책을 읽는 사람들을 종종 볼수가 있다깨끗하고 넓은 매장이 참 마음에 든다 한국의 스타벅스는 굿즈가 상당히 인기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선 그닥 ...ㅎㅎ하지만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붉은색 You are here 기념품 컵은 영국에서 말뚝을 박고 사는 나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놀랍지가 않을 것이다찐한 붉은색 기념품 컵과 약간 진주홍빛을 띈 컵 그리고 제작년 에딘버러에 가서 구입한 초록색 스코들랜드 머그컵은 내돈내산이지만 옆지기 전용 머그컵이 되어버린건 좀 이상하다그런데 이곳은 큰 기념품 머그잔 뿐만 아니라 작고 귀엽.. 2024. 1. 15. 영국 펍에서 즐기는 브런치 (Toby Cavery) 영국 음식은 맛이 없다, 또는 특색이 없다거나 먹을게 별로 없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런 말을 들을때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도 안타깝기 그지 없다 센트럴 런던의 미슐랭 레스토랑이나 젊은이들의 핫한 곳만 찾아 다니며 멋지게 즐길수도 있지만 영국의 펍만 일부러 찾아 다녀도 그에 못지 않은 영국 로컬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오늘의 포스팅은 영국 로컬 펍으로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중의 한곳인 토비 카버리를 소개하려 한다 만약 숙소를 한인 타운이나 런던 외곽으로 잡았으면 토비 카버리는 쉽게 찾을수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길~ 오래된 중후한 문을 열고 들어 가면 영국의 펍 답게 어둠침침한 불빛과 천장의 나무 서까래와 잘 어울리는 인테리어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요크셔 푸딩과 .. 2024. 1.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