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20 영국 남서부 Dorset의 The Blue pool & Kimmeridge Bay 올해 영국은 여름이 있었나? 라고 생각될만큼 날씨가 좋지 않았다 한국의 숨이 턱턱 막히는 꿉꿉한 무더위가 그리울 만큼 써늘한 여름을 보내니 시간이 흐르는게 야속하게 느껴질때 때마침 선물같은 인디안 썸머가 와 주었다, 얼마나 고맙고 행복하던지... 이때를 놓칠세라 옆지기에게 휴가를 내라고 종용한뒤 우리 식구는 바로 떠나기로 했다 1st destination: The Blue pool은 예전에 Purbeck ball clay 점토를 채취했던 곳이 침수가 되어 자연적으로 생겨난 호수라고 한다 The Blue pool 주차하고 바로 옆에 The Blue Pool 입구가 있다 The Blue pool 주차 공간은 무료 입장료는 어른은 7.50 파운드, 어린이는 3.75 파운드이니 참고 하시길~ 지도를 펼쳐서 상세.. 2023. 10. 24. 코츠월드 Cotswold 무작정 떠난 부활절 여행 차를 타고서야 코츠월드로 가기로 결정하고 붕~ ^^, 코츠월드는 영국사람들이 은퇴후 가장 살고 싶어하는 곳으로 자연과 마을이 잘 어우러진 전원동네라고 할수 있어요 영국에서의 Wold는 낮은 구름과 높은 언덕 그리고 넓은 계곡이 반복되는 지형을 의미해요 오래된 사탕가게가 눈에 띄어서 차를 멈추고... ㅎㅎㅎ 요런게 즉흥여행의 묘미겠죠?^^ 사람 사는 모습은 어디가나 비슷한가 봅니다 딸도 어릴적 친구들과 먹었던 사탕을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것 같아요 BURFORD Burford는 코츠월드의 시작점이 되는 곳이에요, 이곳 건물들은 대부분 500년이 넘은 건물이라고 해요 주차할곳을 찾다가 예쁜 펍이 보여서 브런치하러 들어 갔는데 건물 외관보다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영국스러워서 분.. 2023. 8. 1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